[데일리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18년 서울시 체육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을 치하하기 위한 ‘2018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 행사가 지난 1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별 체육회의 지도자 및 임원 및 체육인 약 800명 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갑철 강사가 서울특별시장상, 문준석 강사가 서울특별시의장상을 수상해 명실공히 스포츠로서의 한 종목으로 낚시를 빛내는 데 큰 힘이 됐다.
장애인체육회와 공동으로 치른 체육인의 밤 행사는 윤덕현 밴드의 재즈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 했다.
또한 전국체전 및 2032년 서울과 평양의 하계올림픽 공동개최를 위해 홍보대사 신수지 씨가 대표 낭독과 후렴제창으로 염원을 보탰다.
큰상을 2개나 수상한 서울특별시낚시협회의 큰 행보에 기대해 본다.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이재호 사무국장(한국낚시교육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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