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직장인체육회 골프협회장배 전국직장인스크린대회 성료

대한직장인체육회 골프협회장배 전국직장인스크린대회 성료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8.12.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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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념촬영<사진=대한직장인골프협회 제공>
우승 기념촬영<사진=대한직장인골프협회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와 ㈜골프존이 공동으로 진행한 ‘전국직장인스크린대회’ 결선경기가 지난 15일 포시즌스크린골프(수원) 매장에서 치러졌다.

이에 앞서 진행된 예선(11월 13일~12월 9일)에서 상위 30위까지의 결선진출자들은 각자 게임파트너 한명씩을 선정해 총 60명이 포섬스트로크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전국직장인스크린대회는 농협목우촌에서 상품권을 지원하고 히로아키골프에서 골프용품을 협찬했으며, 썬팅지(GSUV윈도우필름), 골프의류(러스터의류), 제주도여행권(신원리조트), 한복상품권(한삼우리옷) 등의 상품을 협찬해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결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농협목우촌’에서 ‘목우촌 선물세트’와 ‘레볼로 돌직구’에서 ‘즉석 바비큐치킨’을 현장에서 증정했다.

이번 대회 시상은 온라인예선전과 결선오프라인, 포섬스트로크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결선 포섬스트로크 부문은 조승학(스캇조), 남경수(남사마)팀이 8언더파로 결선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금시조(이정기)팀은 7언더파를 기록하며, 한 타차로 아깝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결선 우승 상품으로는 농협상품권(200만원)과 부상으로 히로아키골프(드라이버 각 1개씩), 러스터의류(골프의류 상,하의 각 1벌씩)를 받았다.

예선전 스트로크우승에는 서채영(루나)이 36홀 합산, 3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롱기스트에는 신상호(샷생마)-300.20M, 니어리스트에는 김종하(버디~왕비)-0.00M가 우승하며, 히로아키골프 퍼터를 부상으로 받았다.

예선 최다 참가상에는 이인녕(쎤희)이 33회 라운드를 기록해 GSUV윈도우필름 최고사양의 썬팅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남문식(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 회장은 “골프존 스크린유저의 활발한 활동과 전국 스크린 고수들의 실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라며, “스크린골프가 향후 직장인들의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와 이벤트를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가 꾸준히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대한직장인골프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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