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이용대와 변수미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최근 불미스러운 문제로 인해 사이가 틀어져 현재 별거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는 변수미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미 합의 이혼 절차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변수미는 해외에 현재 머물고 있고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 중이라고 했다.
지난 2011년 첫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6년 열애 후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고 그해 4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KBS2 ‘냄비받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는 가운데 향후 두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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