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뉴욕 하이앤드 브랜드 CHAEnewyork(채뉴욕)이 2018 FW 레디투웨어 컬렉션 출시했다.
CHAEnewyork(채뉴욕)의 2018 FW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고객이 일상생활에서 착용이 가능하면서도 에지 있는 매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특별한 소재인 모드아크릴을 활용한 퍼 재킷은 터치감이 기성제품보다 우수하고 럭셔리한 느낌을 준다.
뉴욕에서 론칭한 하이앤드 브랜드 CHAEnewyork은 디자이너 유채윤이 파슨스 졸업 후 알렉산더 왕, 마이클 코어스 등 뉴욕 럭셔리 브랜드에서 경험을 쌓아 도시적이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에 와일드한 터치를 가미한 디자인 브랜드 이다. 데뷔와 동시에 릴 마마(Lil Mama), 카디 비(Cardi B), 마룬5(Maroon 5)등 국내를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유 디자이너는 “소비자들에게 디자인 뿐만 아니라 좋은 원단과 퀄리티 높은 완성도의 상품으로 커스터머에게 구매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 목표이다. 세계무대의 새로운 패션을 리드하는 것과 아직은 고정적인 틀이 주류를 이루는 한국의 패션시장에 변화를 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CHAEnewyork(채뉴욕) 2018 F/W 레디투웨어 컬렉션은 런웨이 제품 대비 비교적 좋은 가격대로 출시되어 가성비 높은 럭셔리 캐주얼로 커스터머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CHAEnewyork의 레디투웨어 아이템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곧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