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백종원이 촬영 도중 구역질하는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말미 전파된 다음 주 방송 예고편에서 백종원이 구역질을 했던 것.
백종원은 올해 마지막 솔루션 지역으로 서울 용산구 청파동 골목식당들을 방문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백종원은 한 가게를 방문해 주방을 둘러보다 “이런 상태의 가게는 차라리 폐업해라”라고 일침을 가가했다.
이어서 “이 파인애플 뭡니까? 정말 구역질 나네”라고 말하며 분노하는 장면이 담겼다.
마지막 솔루션까지 난관에 봉착한 그는 어떤 방식으로 솔루션을 진행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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