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모델 곽지영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모델 장윤주, 김원중, 가수 홍진영과 딘딘이 출연해 ‘흥으로 흥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김원중의 아내 곽지영을 언급했다.
장윤주는 “곽지영도 모델 계에서 톱이다”라고 말한 것.
이에 모델 곽지영이 실검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최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곽지영과 김원중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그의 옆에 남편 김원중이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흡사 할리우드 배우 커플을 떠올리게 할 만큼 멋진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 커플은 지난 5월 7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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