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홍진영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12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모델 장윤주와 김원중, 홍진영, 래퍼 딘딘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최근 홍진영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친 언니 홍진영과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앗다.
당시 홍진영과 홍선영은 어떤 노래가 나와도 화음을 척척 맞춰내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성악과 출신이라는 홍선영은 놀라운 가창력을 뽐내 매력 발산을 했고 동생 못지않은 흥을 발산해 ‘흥자매’ 라는 별명도 생겼다.
방송 후에는 이 두 사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전 국민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언니가 방송이 나간 후 펑펑 울게 된 사연과 이틀 동안 3kg이 빠진 에피소드 등을 풀어냈다.
또한 홍진영은 화장품과 앱 개발에 이어 신인 제작까지 시작한다고 깜짝 발표해 패널들을 놀라게했다.
그는 SNS를 활용해 최초의 오디션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 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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