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가족들이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Christmas Miracle Camp)를 지난 주말(8~9일)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Ssangyong Adventure: Auto Camping Village)에서 진행했다.
이 날 입소한 고객들은 오토캠핑빌리지에 모여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함께하고 뜻 깊은 선물을 주고 받으며 풍성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드는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웰컴기프트로 크리스마스 아로마 캔들을 증정했고 ▲크리스마스 리스(wreath) 만들기를 비롯해 ▲소망트리 함께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딜라이트 매직쇼 ▲작은 음악회를 함께 관람하며 다른 이들보다 보름 앞선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었다.
해가 진 빌리지에서는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스태프가 텐트를 방문, 깜짝선물을 배달하는 기프트 딜리버리 서비스가 어린이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안겨 주기도 했다.
쌍용차는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하면서 월 1회 토요일을 쌍용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하고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오토캠핑빌리지 이용 예약을 비롯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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