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성은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세 연상 중국인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그는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170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던 그는 ‘미녀 개그우먼’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2008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에는 동료 개그우먼 김승혜, 정은선과 함께 3인조 걸그룹 와우(WOW)를 결성하기도 했다.
또한 2013년에는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현재는 중국과 몽골 등에서 광고모델 및 MC로 활동 중이다.
한편 성은채는 오는 22일 중국에서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하며 이후 2019년 1월 6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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