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명태조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명태조림과 황태국만으로 연 매출 15억 원의 맛 집이 전파를 탔다.
이 맛 집은 매콤 달콤하게 졸여낸 명태조림이 손님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메뉴이다.
또한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황태국 역시 깊은 맛이 남달라 남녀노소 손님들이 발길을 끊지 않는 이유이다.
명태조림이 주 메뉴인 이 집의 연 매출은 무려 15억 원에 달한다.
이 집의 명태조림을 한 번이라도 맛본 손님들은 "매콤하면서도 맵지 않고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먹고 싶어진다", "양념 맛이 명태와 잘 어울려져 맛이 좋다"라며 극찬했다.
주인장은 이 집의 또 다른 유명 반찬인 정성이 담긴 양념장과 소금과 고추씨를 뿌려 5개월간 담근 꺼먹지를 내놨다.
가게의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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