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김종민 "침대 위에 누워봐" 라고 말한 그의 속내는?

황미나, 김종민 "침대 위에 누워봐" 라고 말한 그의 속내는?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12.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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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김종민과 황미나 커플이 이번엔 집 데이트를 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김종민의 집을 찾은 황미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기상캐스터라는 직업 특성상 높은 구두를 신고 일하는 황미나를 위해 스파 데이트를 준비했다.

또한 김종민은 황미나를 과감하게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종민과 황미나는 마트를 들른 후 그의 집으로 향했다.

김종민은 황미나에게 자신의 침실을 소개해주며 “침대에 누워보라”라고 말하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황미나는 “왜 자꾸 누워보라고 하느냐”라고 부끄러워했지만 알고보니 김종민은 휴대전화로 조종이 가능한 침대를 자랑하기 위한 것이어서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날 황미나는 자신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선물을 받았다.

선물은 바로 두 사람의 커플 속옷.

황미나는 이를 보고 깜짝 놀랐고 김종민 역시 “이거 망사 아니냐”라고 말해 다시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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