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지난해 혹한 추위로 강타한 ‘롱패딩’이 올겨울 필드 위에서는 ‘롱 다운’ 열풍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애드워드 닉슨)는 한겨울에도 식지 않는 골퍼들의 라운드 열정을 지켜줄 ‘히어로 롱 구스 다운 점퍼(Hero Long Goose down Jumper)’와 ‘아디제로 다운 재킷(adizero down jacket)’을 출시한다.
올겨울을 겨냥한 히어로 롱 구스 다운 점퍼는 매서운 찬 바람을 피할 곳이 없는 필드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보온효과가 탁월한 초경량 구스 다운(솜털 80%, 깃털 20%) 충전재 사용과 무릎까지 덮어주는 긴 기장이 체온을 유지해주고 찬바람으로부터 몸과 피부를 보호한다.
이와 더불어 점퍼 안에 함께 착용하기 좋은 아디제로 다운 재킷은 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재킷 역시 점퍼와 같이 구스 다운 충전재(솜털 90%, 깃털 10%)를 사용했고, 비바람에 강한 내풍 프로텍션과 발수 코팅 처리로 완벽한 보온은 물론 내구성까지 강하다.
경량과 보온성을 모두 겸비한 히어로 롱 구스 다운 점퍼와 아디제로 다운 재킷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화이트와 세련되고 시크한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아디다스골프의 ‘히어로 롱 구스 다운 점퍼’와 ‘아디제로 다운 재킷’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아디다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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