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직장축구동호회, 사랑나눔 자선경기

인천환경공단 직장축구동호회, 사랑나눔 자선경기

  • 기자명 장관섭 기자
  • 입력 2018.12.0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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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장관섭 기자] 인천환경공단 직장축구동호회는 보험인축구단인 FC유나이티드와 ‘겨울맞이 사랑나눔 자선모금 친선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공단과 FC유나이티드 기념사진
환경공단과 FC유나이티드 기념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달 24일과 12월 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건전한 사회체육활동을 통해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친선경기에서는 약 3백만원이 모금되어 2백만원은 FC유나이티드에서 1백만원은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방한용품을 기부하기로 하고, 앞으로도 두 단체가 지속적인 기부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천환경공단 축구동호회는 공단 직원들 5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보험인축구단 FC유나이티드는 서울경기권의 노무사, 세무사, 손해사정사, 보험전문기자, 보험설계사, 보험본부장, 보험지점장, 보험강사 등 현재 36명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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