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직장축구동호회 자선모금 친선경기

인천환경공단, 직장축구동호회 자선모금 친선경기

  • 기자명 장관섭 기자
  • 입력 2018.12.04 15: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환경공단 축구동호회, 공단 직원들 53명이 활동

[인천=데일리스포츠한국 장관섭 기자] 인천환경공단 직장축구동호회는 보험인축구단인 FC유나이티드와 ‘겨울맞이 사랑나눔 자선모금 친선경기’를 개최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4일과 12월 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건전한 사회체육활동을 통해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친선경기에서는 약 3백만원이 모금되어 2백만원은 FC유나이티드에서 1백만원은 인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방한용품을 기부하기로 하고, 앞으로도 두 단체가 지속적인 기부문화의 확산에 기여하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인천환경공단과 FC유나이티드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사진=인천시 제공)
인천환경공단과 FC유나이티드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사진=인천시 제공)

인천환경공단 축구동호회는 공단 직원들 5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보험인축구단 FC유나이티드는 서울․경기권의 노무사, 세무사, 손해사정사, 보험전문기자, 보험설계사, 보험본부장, 보험지점장, 보험강사 등 현재 36명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