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일도 하고 사랑도 찾고.. 화제되는 그들의 첫 만남 그리고 결혼

조수애 박서원, 일도 하고 사랑도 찾고.. 화제되는 그들의 첫 만남 그리고 결혼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12.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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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의 첫 만남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지난 3일 오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홍석천은 “박서원과 같은 헬스클럽을 다녔다. 헬스클럽 메신저 단체방이 있는데 소식을 접하고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비밀리에 하고 싶었는데 일이 커졌다’고 하더라”라고 결혼설 보도 후일담을 전하기도 했다. 

황영진은 “현재 조수애 아나운서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연애 사실은 알았지만 결혼 사실은 처음 알았다. 평소 조수애 아나운서가 나에게 연애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야구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하더라. 조수애 아나운서는 방송을 위해 야구장을 방문했고, 박서원은 아버지 회사 야구단을 찾았던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워낙 털털한 스타일인데 재벌가와의 재혼으로 좋지 않은 소문이 돌아 안타까워했다.

한편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는 오는 12월 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5년 JTBC에 입사 후 2016년부터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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