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문준석 기자] 심판소양교육 및 해양안전지도사2급 자격검정이 지난달 24일, 25일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에서 실시됐다.
기존 낚시심판자격증 소지자 및 신규 낚시심판자격 검정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교육 강의에는 심판소양교육 우종웅 지도교수, 시험총괄 임광근 교수, 안전교육 김윤섭 강사, 민물낚시 이상원 강사, 루어낚시 이재원 강사, 바다낚시 이재호 강사가 수고했다.
서울특별시낚시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낚시교육원과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한국해양구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검정에서는 낚시계의 각 계층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인재들이 심판에 도전해 열띤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기존낚시심판 및 낚시강사들은 낚시심판2급자격과 낚시강사2급자격의 준비 및 교육과정을 위해 한국해양구조협회에서 주최, 주관하는 해양안전지도사2급 검정이 함께 이뤄져 한층 더 수준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현재 민간자격으로 등록된 낚시 강사 및 심판 자격증은 서울특별시낚시협회의 민간자격증이유일하다. 향후 다양한 많은 활약에 기대가 크다.
서울특별시낚시협회 문준석(한국낚시교육원 강사)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