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손예진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손예진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멤버들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쳐주는 배우 손예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예진은 멤버들과 MT를 떠나기 전에 꼭 들려야 할 곳이 있다고 밝히며 멤버들과 의문의 장소로 향했다.
그곳은 바로 손예진이 다니고 있는 필라테스장이었다.
손예진은 "10년 넘게 다니고 있다. 소속사도 19년 됐다. 데뷔 때 만난 대표님과 쭉 함께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누나의 성격을 잘 알 것 같다"라며 의리 있는 손예진의 모습을 칭찬했다.
손예진의 필라테스 강사는 "예진 씨는 TRX라는 운동이 있는데 자격증도 갖고 있다. 자격증을 딴 지 8년 넘었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손예진은 안정된 자세로 필라테스 시범을 보였다.
손예진의 동작을 본 멤버들은 공연 한 편을 본 것 같은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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