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홍경민 아내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경민은 그의 아내 김유나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불후의 명곡-3.1절 특집' 녹화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게 된 것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던 터.
두 사람은 첫 만남 후 8개월간 열애한 끝에 같은 해 11월에 결혼했다. 초고속 웨딩마치로 세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나이차이로 한 번 더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유나는 1986년생으로 남편과 열 살 차이가 난다. 그는 단아한 분위기까지 자아내며 외모로도 이목을 끌었다.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김유나는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며 '해금신동'으로 불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안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홍라원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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