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촬영지, 어디길래 화제? 엄청난 제작비 예감

'남자친구' 촬영지, 어디길래 화제? 엄청난 제작비 예감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8.12.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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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남자친구' 티저
사진=tvN '남자친구' 티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남자친구' 촬영지가 오늘(2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 첫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송혜교, 박보검 출연에 이목을 끌었지만 해외에서 진행된 촬영지에 관심이 모이는 것은 영상미 덕분이다.

해외를 배경으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연출미가 눈길을 끈 것.

'남자친구' 박신우 감독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쿠바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회 방송분에서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이 헤어지며 택시를 타는 장면은 쿠바 아바나 대극장과 호텔 잉글라떼라 인근이다.

두 사람이 다시 공항에서 만나는 장면은 호세 마르티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남자친구' 촬영지는 호텔 나사오날 로비, 모로 까바나 요새 등 쿠바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장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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