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슈퍼루키' 최혜진, "가장 받고 싶었던 신인상. 대상까지 받아 행복"

[영상] '슈퍼루키' 최혜진, "가장 받고 싶었던 신인상. 대상까지 받아 행복"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18.11.28 16:07
  • 수정 2018.12.18 17:24
  • 2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동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슈퍼루키 최혜진이 신인상과 함께 대상까지 받았다. 신지애 이후 12년만의 일이다.

최혜진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골프 기자와 팬 온라인 투표를 더해 선정하는 인기상도 받으면서 이정은6와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최혜진은 "골프를 시작하고 가장 받고 싶었던 상이 신인상"이라면서 "대상까지 받아 행복했던 1년이었다. 약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석권한 최혜진 / KLPGA 제공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석권한 최혜진 / KLPGA 제공

<영상 = 김영식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