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홍수현이 반할 만한 마이크로닷 일상생활 전격 공개

나 혼자 산다, 홍수현이 반할 만한 마이크로닷 일상생활 전격 공개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11.1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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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마이크로닷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산 지 한 달 된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했다.

친형 산체스와 살았던 마이크로닷은 최근 독립을 해 마이크로닷 집은 거의 비워져 있었다.

침실에는 커튼도 달려 있지 않았고 거실에는 TV 조차 없어 적막함을 더했다. 심지어 주방에 냉장고도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구매한 냉장고가 배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부엌과 거실 중 냉장고를 설치할 장소를 고민하던 그는 결국 설치기사와 가위바위보를 통해 냉장고를 설치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혼자 식사를 하며 안정환, 이수근에게 전화를 걸었다. 올해 26살인 마이크로닷은 전혀 어려움 없이 그들과 통화를 이어나갔다.

이에 패널들이 “이덕화 선생님한테도 형님이라고 부르더라. 어른들이 어렵지 않냐”라고 묻자 그는 "저는 뉴질랜드에 있을 때 친구 아버지랑 단둘이 낚시 간 적도 있다"라며 웃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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