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LPGA골프웨어'가 후원하고 있는 슈퍼루키 고진영이 LPGA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 골프웨어 'LPGA골프웨어’는 고진영의 신인상 수상을 기념해 2018 F/W 제품 30% 할인과 더불어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PGA골프웨어는 이번 수상을 기념으로 16일부터 12월 16일 한달 동안 LPGA골프웨어 전 매장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된 1등에게는 30만 원 상품 교환권, 2등 10만 원 상품 교환권, 3등 5만 원 상품 교환권, 4등 고진영프로 사인 모자, 5등 LPGA골프웨어 고급양말을 선물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2018 F/W 신상 인기 제품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LPGA골프웨어 관계자는 “고진영 프로의 생애 첫 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녀의 미래를 위하여 LPGA골프웨어는 우수한 기능성 골프웨어 지원을 통해 그녀를 서포트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고진영의 신인왕 수상으로 한국은 4년 연속 LPGA투어 신인상에 한국 선수를 배출했다. 특히 고진영은 LPGA투어 데뷔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루키가 개막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67년만에 다시 세웠다. 고진영은 올시즌 투어에서 24번 경기에 나서 13번 톱10에 진입하면서 상금 순위에서도 9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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