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지스타 2018에서 새로운 CI 공개

위메이드, 지스타 2018에서 새로운 CI 공개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8.11.14 15: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14일, 지스타 2018에서 신규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한다.

이번 지스타 2018에서 위메이드는 B2B(Business to Business) 부스를 통해 위메이드만의 독창적인 서체 개발과 더불어, 새롭게 변경된 CI와 제작 스토리를 전시할 계획이다.

CI 리뉴얼은 사업 확장에 따라 다양해지는 자사의 이미지를 일관되게 전달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위메이드의 상상력을 시각화한 서체 ‘인피니티 산스’로 제작됐다.

‘인피니티 산스’는 ‘무한한 상상력(Infinite imagination)’ 그리고 서로 다른 것과 조화를 이루는 ‘황금비율(1:1.618…)의 그리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서체다.

문자부터 그래픽까지 변형, 확장에 한계 없이 무한하게 발전하는 위메이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 그 자체로 기업 이미지를 담당한다.

이와 함께, 사업 영역 확대 및 업무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위메이드(WEMADE)’로 사명을 변경하고,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라이센스 사업, 신기술을 포함한 S급 개발사에 대한 투자 등의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위메이드 B2B 부스는 기업 브랜드와 비전을 보여주는 ‘브랜드관’과 <이카루스M> 및 <미르의 전설2> IP로 개발 중인 게임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관’으로 구성됐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메이드 고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서체와 CI를 개발했다”며, “향후 한글까지 개발이 완료된 서체는 계열사 CI 및 자사의 개발 중인 게임에 적용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