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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꿍 그레이·메이스' LG, 오리온을 충격의 8연패에 빠뜨리다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8.11.0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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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조쉬 그레이 <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그레이와 메이스, 두 외국선수가 맹활약한 LG가 오리온을 8연패 늪에 빠뜨렸다. 

창원 LG는 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에서 89–73으로 승리했다. LG는 2연승을 달렸고, 오리온은 8연패에 빠졌다.

LG는 조쉬 그레이가 32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제임스 메이스는 24점 13리바운드드 3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오리온은 리온 윌리엄스가 18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분전했다. 허일영은 13점 4리바운드 3점슛 3개, 최진수는 17점 6리바운드를 올렸다. 하지만 제쿠안 루이스가 2점에 머무른 것이 패인으로 작용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팽팽했다. LG는 유병훈의 득점을 시작으로 김시래와 메이스의 3점슛이 터지며 앞서갔다. 오리온의 최승욱과 최진수의 3점슛 3방과 윌리엄스의 득점으로 맞섰다. 접전은 계속됐다. LG는 김시래의 3점슛이 나왔고 오리온은 허일영의 3점슛과 최진수의 속공 득점으로 따라붙었다. 팽팽한 경기가 전개된 가운데 LG가 1쿼터를 21-19로 마쳤다.

접전은 2쿼터 초반에도 이어졌다. LG는 메이스가 골밑을 잡아준 가운데 조성민의 3점포가 터졌다. 오리온은 윌리엄스가 골밑에서 활약했고 허일영의 3점슛으로 지원사격했다. 오리온은 윌리엄스의 분전과 김강선의 속공 득점으로 LG를 끈질기게 괴롭혔다. LG가 그레이의 연속 5득점으로 앞서가자, 오리온은 박상오의 3점슛이 터졌다. 치열한 분위기 속에서 LG가 2쿼터를 40-39로 끝냈다.

LG가 3쿼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그레이의 연속 득점과 김종규의 골밑 공격이 성공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오리온은 박상오의 골밑 득점과 한호빈, 허일영의 3점슛으로 급한 불을 껐다. 하지만 LG의 기세는 대단했다 그레이가 원맨쇼를 펼쳤고 메이스도 골밑에서 득점 본능을 뽐냈다. 그레이의 화력을 앞세운 LG는 3쿼터를 67-53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반전은 없었다. LG는 메이스가 골밑을 장악하며 리드를 유지했다. 오리온은 최진수의 분전과 한호빈의 3점슛이 나왔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LG는 득점을 쌓으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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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프로농구#창원 LG#고양 오리온#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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