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전인지가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전인지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룸에서 가진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 주최 제20회 차세대 여성리더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전인지는 지난달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끝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2년여 만에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다.
그는 "'어려운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느냐'는 질문에 "역경 없는 도전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컵과 멀리 있던 시기에도 부정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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