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데일리스포츠한국 장관섭 기자] 인천 서구 소속 황명희 장애인엘리트선수가 전라북도 완주에서 펼쳐진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승전보를 전해왔다.
5일 구에 따르면 황명희 선수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여자복식 1위, 여자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거둬 서구와 인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황 선수는 “앞으로도 모든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매 경기마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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