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기도 소방공무원 축구대회, 양주소방서 우승

2018 경기도 소방공무원 축구대회, 양주소방서 우승

  • 기자명 장관섭 기자
  • 입력 2018.11.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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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재난본부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서 등 24개팀 600여명이 참가

[경기=데일리스포츠한국 장관섭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8년 경기도 소방공무원 축구 대회'에서 양주소방서가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사진(사진=경기도 제공)
단체사진(사진=경기도 제공)
우승팀 양주소방서(왼쪽), 준우승팀 수원소방서(오른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우승팀 양주소방서(왼쪽), 준우승팀 수원소방서(오른쪽)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지난 3일 포천 축구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기도 소방공무원의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된 행사로, 소방재난본부와 북부소방재난본부,소방서 등 24개팀 600여명이 참가했다.

양주소방서는 이날 대회에서 우승을 비롯한 최다 득점상, 최우수선수상, 골키퍼상 등 3개 부문의 개인상도 싹쓸이 했다. 준우승은 수원소방서가 차치했다.

북부소방재난본부 이정식 특수대응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틈틈이 동호회 활동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도민의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경기도 소방공무원이 자랑스럽다”며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지속적인 체력관리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승팀인 양주소방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우승팀인 양주소방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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