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영화 '패신저스'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는 영화 '패신저스'가 방송했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짐(크리스 프랫 분)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을 그린 SF휴먼 블록버스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모튼 틸덤 감독의 '패신저스'는 국내 개봉 당시 66만 8977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시리즈의 레이븐으로, 크리스 프랫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스타로드로 국내 관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패신저스'는 인간의 고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를 갖게 해주는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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