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디어리스트'가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디어리스트'는 아내 루샤오주안(학뢰 분)과 이혼한 후 아들 펭펭을 홀로 키우는 황보(티아웬준 분)의 이야기다.
'디어리스트'는 영화 '첩밀밀'로 유명한 진가신 감독의 작품으로, 아동 납치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모와 잃어버린 아이를 친자식처럼 키워온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한편 자오웨이, 황보, 통따웨이, 학뢰 주연의 '디어리스트'는 지난 2016년 9월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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