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한·중생활체육교류 민간스포츠사절단 파견

[생활체육] 한·중생활체육교류 민간스포츠사절단 파견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8.11.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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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한중생활체육교류 중국 파견 한국선수단<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제18회 한중생활체육교류 중국 파견 한국선수단<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한·중생활체육교류’가 중국 강소성에서 11월1일(목)부터 5일(월)까지 열리는 가운데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민간스포츠사절단을 파견했다.

선수단 규모는 유길호 단장(75,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대표로 한 5종목(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볼링, 농구)의 동호인 56명이다.

제18회 한중생활체육교류 한국초청 환영연<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제18회 한중생활체육교류 한국초청 환영연<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이번 교류는 중국 강소성 난징그랜드호텔에서 중화전국체육총회의 환영연을 시작으로, 종목별 대회에 출전과 강소성 문화 탐방 및 환송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대한체육회는 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민간차원의 국제 우호를 증진하고 지역·종목 간 교류를 정례화하여, 다양한 체육 정보 교환 및 국내 생활체육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2001년부터 시작된 한·중생활체육국제교류 사업은 올해로 18회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양국 선수단의 상호 초청·파견의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4월에 제주도에서 개최된 초청 교류 행사에서도 한중 양국 참가 동호인들이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상호 친선을 다지는 귀중한 시간을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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