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25일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전라북도 일원에서 4박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2004년 이후 전라북도에서 14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5,907명(선수부 4,231, 동호인부 1,497, 비장애인선수 179명), 임원 및 관계자 2,689명 등 총 8,596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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