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프라이빗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쌍용차 가족들과 세상에 하나뿐인 할로윈 호러캠프(Halloween Horror Camp)의 추억을 함께했다.
할로윈 호러캠프는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Ssangyong Adventure: Auto Camping Village)에서 지난 20일과 21일 1박 2일 일정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장 곳곳에 호러 키워드에 따라 분장한 스태프들이 유쾌한 공포감을 선사했고, ▲할로윈 양초 만들기 ▲보물 찾기 ▲타로카드점 ▲무서운 영화관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잊을 수 없는 할로윈의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사전 공지에 따라 각자의 개성을 살린 할로윈 코스튬으로 꾸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오늘의 할로윈 코스튬’을 선정해 티볼리 아트웍스 디오라마(2명)를 증정했다.
쌍용차는 최근 오토캠핑빌리지를 오픈하면서 월 1회 토요일을 쌍용차 가족의 이름으로 하나되는 ‘쌍용패밀리데이(S.F.D)’로 지정하고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약속했으며, 이번 할로윈 호러캠프는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는 향후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고객 참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 이용 예약을 비롯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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