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후원, ‘2018 안산 펫 페스티벌’ 성료

쌍용차 후원, ‘2018 안산 펫 페스티벌’ 성료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8.10.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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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_페스티벌_베이스캠프<사진=쌍용차 제공>
펫_페스티벌_베이스캠프<사진=쌍용차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야외 반려동물 문화 축제인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 경기장에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의 후원으로 진행·성료됐다.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된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는 올해 3회째로 이번 행사에는 7만여 명의 ‘펫족(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7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쌍용자동차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고객 친화적 소통 마케팅을 위해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를 공식 후원하고 고유의 아웃도어 공간인 쌍용 어드벤처 베이스캠프(Ssangyong Adventure: Base Camp)에 2019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전시했다.

펫_페스티벌_동반달리기<사진=쌍용차 제공>
펫_페스티벌_동반달리기<사진=쌍용차 제공>

자연의 풍경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리틀 포레스트’ 콘셉트로 조성된 라운지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와 강아지용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참가자 편의를 제공했다.

펫_페스티벌_유모차_대여<사진=쌍용차 제공>
펫_페스티벌_유모차_대여<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차는 베이스캠프를 방문한 참가자에게 전시되어 있는 차량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현장에서 애견 간식, 배변봉투 KIT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라운지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포토월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으며, 강아지용 유모차를 이용해 부스를 관람하며 축제를 즐겼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6년 펫 캠프를 첫 개최한 뒤 올해 두 번째 행사로 펫 글램핑을 진행했으며, 반려동물과 살아 가는 ‘펫 드라이버(Pet Driver)’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소통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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