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문준석 기자] 오늘 이모저모에서는 낚시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한국의 대표 낚시전문 월간지에 대해 알아보자.
이미 현재 낚시는 국민레저스포츠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인원은 770만이 넘었다. 각종 낚시전문 TV방송과 더불어 특히 인기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의 영향으로 낚시에 입문하고자 하는 초보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힘입어 기자들의 빠른 소식전달로 바다낚시와 민물낚시 조황, 고기를 잘 낚기 위한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 여러 낚시소식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 낚시춘추 (11월호 포항 앞바다 참치 트롤링 성공)
- 앵글러 (11월호 백사장에서 메탈지그를 던져 광어를 낚는다.)
- 바다낚시 (11월호 동해 왕돌초 생미끼 참치낚시 동행기)
- 월간낚시 (11월호 담양 대아지 5짜만 2마리 4짜는 비 오듯 쏟아 졌다.)
- 월간붕어 (11월호 바람이 멈췄을 때 세 번째 입질에 올라온 5짜 붕어)
위의 5가지 월간지는 창간한 역사가 깊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대 낚시전문 월간지이다.
민물, 바다, 루어의 전 분야에서 엄선된 최고의 필진과 전문기자들이 매월 생생한 현장취재를 통해 낚시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명 낚시인들을 필자로 초빙, 다양한 분야의 낚시단행본을 출간하여 새로운 낚시기법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각 분야별, 어종별 새로운 기법 및 포인트 등을 알고 싶다면 가까운 낚시점 또는 서점에서 찾아보자.
문준석(한국낚시교육원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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