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펫드라이룸 페페가 반려동물 산업 전문 박람회 2곳에 동시 참가해 전자드라이박스 ‘펫드라이룸’ 을 전시하고 할인 판매한다.
반려동물 생활소품업체 페페에 따르면 “오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강남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서울펫쇼와 10월 18일에서 20일까지 3일간 글로벌 전시 컨벤션 센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6회 2018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에서 만날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각국에 수출하고 있는 페페는 반려동물 전자드라이룸으로 지난 9월 크라우드펀딩(네오스프링) 시장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됐다.
페페는 강아지 두 마리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넓직한 내부공간에 효율성부터 백색소음까지 두루 갖췄으며, 좁은 공간에도 문제없이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는 반려동물의 습성과 체형에 맞춰 설계됐다. 드라이룸 내부는 넓고 아늑한 드라이 공간이 되어 주고 보다 효율적인 드라이가 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페페의 ‘음압 시스템’은 드라이룸 내부에 항상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안전한 기술이다. 도어 외곽 전면에 공기 통로를 구성해, 내부의 산소 부족을 방지함과 동시에 건조시 반려동물의 털이 드라이룸 외부로 방출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디자인 또한 우수하다. 열린 도어가 드라이룸 내부로 들어가는 셔터 형식을 채택해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도어를 열고 닫게 해준다. 드라이룸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세련되고 멋진 펫하우스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