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류승수 아내 윤혜원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류승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윤혜원과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윤혜원은 류승수보다 11살 연하다. 쇼핑몰 CEO 출신으로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남다른 미모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진 바 있다.
류승수는 과거 부산영화제 도중 커피숍에서 우연히 윤혜원를 보고 첫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눈에 반한 류승수를 본 매니저가 직접 번호를 따 둘의 인연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주말부부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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