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그는 누구? 故추송옹 딸이자 배우 겸 감독 '대박'

추상미 그는 누구? 故추송옹 딸이자 배우 겸 감독 '대박'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8.10.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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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스틸컷
사진=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스틸컷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배우 추상미가 화제인 가운데 추상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추상미는 연극 배우였던 故 추송옹의 딸로 알려졌다. 1994년 연극 '로리타'를 통해 데뷔해 96년 연극 '바람분다 문열어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접속', 생활의 발견, '누구나 비밀은 있다', '썬데이서울' ,'열세살 수아', 드라마 '노란손수건', '사랑과 야망', '시티홀'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또 그는 2010년 '분장실', 2013년 '영향 아래의 여자'를 연출하여 부산국제영화제, 서울국제영화제에 후보작으로 오르는 등 영화감독으로서도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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