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게임 스트리머 우왁굳(본명 오영택)과 결혼한 김수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왁굳과 김수현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아나운서와 우왁굳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 아나운서는 스포티비게임즈 소속의 게임 전문 아나운서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중계를 맡았다. 그는 팬들 사이이서 '갓경누나'로 불리고 있다.
우왁굳은 트위치와 유튜브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1인 방송인이다. 개인 카페 회원 9만 명, 유튜브 구독자 46만명을 넘긴 종함게임 스트리머다.
한편 우왁굳은 팬들 사이에서 '욕설 게임 방송'의 시초자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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