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제 17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기 전국직장인 축구대회가 10일 오전 9시 가평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개회식 현장에서 만난 탤런트 최수종은 “스케쥴만 맞는다면 매년 참석해오고 있다”며,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일도 열심히 하면서 생활체육으로 건강도 지키고 단합과 화합할 수 있는 의미가 깊은 대회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체육을 위해 애써주시는 직장인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취지가 좋은 대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前국가대표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즐겁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담아갔으면 한다”라고 바람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