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위한 가전 '펫드라이룸 페페' 인기↑

반려동물 위한 가전 '펫드라이룸 페페' 인기↑

  • 기자명 유승철 기자
  • 입력 2018.10.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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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개, 고양이)전용 전자드라이박스 '펫드라이룸 페페'<사진=페페 제공>
반려동물(개, 고양이)전용 전자드라이박스 '펫드라이룸 페페'<사진=페페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반려동물(개, 고양이)전용 전자드라이박스 '펫드라이룸 페페'가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지난 9월1일 정식 출시 당일부터 페페는 크라우드펀딩(네오스프링)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페페가 인기를 얻고있는 이유는 잘 준비된 충분한 경쟁력에 있다. 강아지 두 마리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내부설계에 각별히 신경 쓴 부분은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다.

효율성부터 백색소음까지 두루 갖춘 페페 펫드라이룸은 공간 효율성을 고려해 외부는 작게, 내부는 넓게 제작됐다. 좁은 공간에도 문제없이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크기는 반려동물의 습성과 체형에 맞춰 설계됐다. 드라이룸 내부는 넓고 아늑한 드라이 공간이 되어 주고 보다 효율적인 드라이가 되도록 도와준다.
페페의 ‘음압 시스템’은 드라이룸 내부에 항상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안전한 기술이다. 도어 외곽 전면에 공기 통로를 구성해, 내부의 산소 부족을 방지함과 동시에 건조시 반려동물의 털이 드라이룸 외부로 방출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디자인 또한 우수하다. 열린 도어가 드라이룸 내부로 들어가는 셔터 형식을 채택해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도어를 열고 닫게 해준다. 드라이룸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세련되고 멋진 펫하우스로 사용할 수도 있는 게 장점이다.

페페 신건호 대표는 “페페의 경쟁력은 특허 받은 페페만의 기술을 적용해 쉽게 분해 및 조립이 가능해 실내 청소는 물로 물청소도 가능한 부분부터 시작된다. 계절별로 반려동물의 컨디션에 맞춘 7방향 입체 풍량과 온도를 원버튼 & 다이얼 방식은 정밀하고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며, 넓고 선명한 LCD 창으로 드라이룸의 작동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좌, 우, 좌 45도,우 45도, 윗면, 뒷면, 심지어 바닥까지 7개 방향에서 배출되는 온풍으로 반려동물의 솜털까지 보송보송하게 말려준다. 이는 7방향 입체 드라이 기능으로 드라이룸에 오래 두어도 배나 엉덩이는 늘 젖어있는 현상까지 기술로 보완한 장치며 페페만 가능하다”라며, “목욕 후 반려동물의 발과 배에 묻어 있는 물기를 약 5초 만에 흡수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증발시켜주는 페페 바이오패드 내 반려동물에게 쾌적한 드라이 시간을 선사한다. 이뿐만 아니라 25개의 온풍 토출구가 위치해 있어 더 완벽한 드라이를 도와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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