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7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골프전문지 골프헤럴드(회장 이순숙)는 11월 5일(월) 경기도 용인에 있는 화산컨트리클럽에서 제21회 골프헤럴드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36개팀 140명이 참가 예정이다.
지난 19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이 대회는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다. 작년 제20회 대회의 수익금은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등에 전달됐다.
이 대회 참가비는 30만원이며 그린피, 카트비, 참가상, 저녁 만찬이 포함돼 있다.
대회 관련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골프헤럴드는 올해 4월 창간 27주년을 맞아 지난 9월호부터 전세계 50개국 100만명 이상이 사용 중인 글로벌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인 코노(KONO)에 국내 잡지 최초로 입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