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롯데백화점이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서 골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부터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여자 프로 골프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기념해 마련했다.
대회 공식 후원사인 LPGA 골프와 JDX 멀티스포츠를 비롯해 타이틀리스트, 혼마, 보그너 등 47개 골프용품 및 의류브랜드가 참여하며, 품목별로 정상가 대비 10∼80% 할인 판매한다.
이와함께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한다.
마루망의 골프클럽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전문 시타팀의 원 포인트 레슨도 받을 수 있다.
풋조이 골프에서는 자신에게 꼭 맞는 골프화 맞춤 제작 서비스인 슈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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