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 제 2의 전성기를 맞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서현진의 빛나는 외모에 그간의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밀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국악고를 졸업,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동시에 안무 실력과 남다른 끼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가 원래 밀크의 곡이었다고 알려졌을 정도로 SM의 주축 걸그룹이었다. 특히 밀크는 '컴 투 미', '크리스탈' 등 순수하고 파워풀한 노래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주축 멤버 서현진은 비주얼, 보컬 담당을 맡으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울린 바 있다. 밀크 활동 후 서현진은 배우로 전향, 긴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다. 그러던 중 '식샤를 합시다', '사랑의 온도' 등을 통해 로코 퀸으로 등극했다.
특히 최근 '뷰티인사이드'를 통해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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