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가 밝힌 한혜진 무릎 상태 "오랜 모델 활동으로 건강에 적신호"

'나 혼자 산다'가 밝힌 한혜진 무릎 상태 "오랜 모델 활동으로 건강에 적신호"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9.27 12:3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무지개 모임 싸움랭킹 1위에 빛나는 모델 한혜진의 전투력에 제동이 걸렸다.

9월 2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 모델 활동으로 인해 무릎의 상태가 악화된 한혜진의 짠내나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날 피트니스 센터를 찾은 한혜진은 무릎에 이상을 느낀다. 여느 때 처럼 긴 팔다리로 어려운 동작들도 쉽게 해내는가 싶더니 이내 오만상을 짓는가 하면 곡소리까지 뱉어내며 고통스러워 한 것.

한혜진은 무지개 회원들을 벌벌 떨게 한 근력과 전투력, 긴 팔다리의 소유자로 ‘달심’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여름방학 특집에서 떠오르는 근력요정 박나래에게 물 따귀 싸움에서 무참히 패한 바 있어 이번 무릎 적신호에 대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한혜진은 병원에 찾아가 검진을 받기에 이른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의사의 폭탄발언으로 충격에 빠졌다고 해 한혜진과 무지개 회원들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그 짠함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과연 그녀는 톱모델의 지위와 함께 무지개 싸움 랭킹 1위의 명예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