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 오늘부터 본격 엄마의 하루 시작 "자꾸만 눈물이…"

개그우먼 안소미, 오늘부터 본격 엄마의 하루 시작 "자꾸만 눈물이…"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9.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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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미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 안소미 인스타그램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산 후 퇴원했다.

26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아이 사진과 함께 퇴원 기념 소감을 전했다.

그는 “드디어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이라며 “생후 5일 된 로아, 아가냄새가 폴폴”이라며 감격스러운 감정을 전했다.

이어 “요즘 애기 아빠는 로아 사진만 보면 눈물이 주룩주룩한다. 사실 나도 그렇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귀한발걸음 해주신 분 들 넘나 감사합니다”라며 “예쁘게 입히고 예쁘게 먹이고 예쁘게 잘 쓸게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안소미 글 전문 

생후 5일 된 로아.. ㅎ아가냄새 폴폴 오늘부터는 엄마랑 꼬옥 붙어있자.. 요즘 애기아빠는 로아 사진만 보면 눈물이 주룩주룩 한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그래요ㅋㅋㅋㅋㅋ이유는 모르겠어요. 병원에 있는 동안 ㅠㅠ..

귀한 선물 귀한 발걸음 해주신 분 들 넘나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일일이 사진은 못찍었지만..예쁘게 입히고 예쁘게 먹이고 예쁘게 잘 쓸게요ㅠㅠ 흐헝헝 !! 감수성 폭발 그나저나 우리 미소미미 넘나 보고싶어서 영통했는데.. 미소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능!!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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