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홍진영, 대선배 송해 사로잡은 특급 애교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 홍진영, 대선배 송해 사로잡은 특급 애교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9.2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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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제공
사진= KBS1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전국노래자랑'에 가수 홍진영이 송해와 함께 MC를 맡으며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초대형 프로젝트 '재외 동포와 함께하는 전국노래자랑 제3회 세계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MC는 송해와 홍진영이 맡았다.

전 세계 재외 동포의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삶의 애환과 사연이 어우러진 이번 세계대회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로 3회 째를 맞았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제작진이 재외 동포들이 살고 있는 해당 국가를 직접 찾아가 현지 예선을 치러 한국 본선 진출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5대륙 9개국을 돌며 치열한 예선을 펼쳤다. 캐나다, 뉴질랜드, 브라질, 러시아, 중국, 일본, 필리핀, 미국, 독일에 거주하는 재외 동포 총 16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날 국악인 남상일과 전통창작악회가 펼치는 '쾌지나칭칭나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전 출연자가 함께 전 세계 남녀노소를 어우르는 화합과 축제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 초대 가수로는 가수 남진, 현숙, 금잔디, 홍진영, 박서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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