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커플 조현민♥최설아, 3년 만 득녀 소식 알려 "MBC가 이어준 인연"

코미디언 커플 조현민♥최설아, 3년 만 득녀 소식 알려 "MBC가 이어준 인연"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9.20 17:42
  • 수정 2018.11.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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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개그 커플 조현민과 최설아가 부모가 됐다. 

20일 한 매체는 최설아가 지난 17일 오후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3.25kg의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1년 MBC '웃고 또 웃고'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조현민은 '웃고 또 웃고'의 한 코너인 '나는 하수다'에서 주진우 기자 역할로 분해 열연했고, 최설아는 에리카 김으로 나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2015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조현민은 '개그야'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설아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고,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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