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가수 아닌 배우로' 손담비, 물 오른 미모 과시

'이젠 가수 아닌 배우로' 손담비, 물 오른 미모 과시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9.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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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제공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로 나선 손담비가 근황을 알렸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이 광고 중인 골프웨어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물 오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개봉을 앞둔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최근에 영화를 중점으로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어렵지 않냐는 물음에 "코미디 영화는 되게 생소해서 어렵다. 아무래도 노래를 10년 넘게 했으니까 연기보다는 노래가 더 쉽다. 이번에도 일하면서 정상훈에게 되게 많이 배웠다. 첫 주연이라 엄청 떨린다"고 답했다.

이에 이경규는 "대형 스크린에서 보면 연기 못하는 게 보인다. 그게 살 떨린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그거를 느낄 것 같다"고 걱정을 내비쳤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둔 영화 '배반의 장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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