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음주 차량과 3중 추돌 사고…울면서 도움 청했다는 목격담 속출

박미선, 음주 차량과 3중 추돌 사고…울면서 도움 청했다는 목격담 속출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9.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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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사진= SBS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음주 추정 차량과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부상이 크지 않아 퇴원 후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

20일 한 매체는 "지난 19일 밤 11시 45분경 박미선이 탄 차량이 자유로 이삼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 들어오는 방향에서 정차를 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미선의 차를 들이받은 가해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 당시 박미선은 울면서 도움을 호소했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이에 소속사는 "신호 대기 정차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응급실에 갔다가 퇴원하고 집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연극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대학로 더 굿씨어터에서 열리는 연극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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