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송하율, 결혼 전부터 부부싸움 후 가출까지 "김동현 잔소리 너무 심각"

'살림남2' 송하율, 결혼 전부터 부부싸움 후 가출까지 "김동현 잔소리 너무 심각"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8.09.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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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영상캡처
사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영상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송하율 가출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동현 송하율 예비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동현은 아내를 찾는 전화를 여기저기 걸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를 모니터하던 팽현숙은 “뭔가 분위기가 좋아보이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는 송하율은 집을 나가있던 상황이었다. 김동현은 아내가 가출을 하자 진땀을 흘렸다.

송하율이 가출한 이유는 김동현의 잔소리 때문이었다. 유기농 세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송하율과 섬유유연제의 향을 원했던 김동현과 의견차가 있었던 것. 여기에 김동현이 물건을 잘 버리지 않는 송하율의 성격을 지적해 결국 송하율이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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